수능/내신
2026년 9월 27일

수능 기출문제, 수능 D-52에 다시 잡는 한 세트 풀이 루틴
추석 연휴 끝. 이제 다시 문제를 풀 시간입니다. 2027학년도 수능은 2026년 11월 19일 목요일에 실시되며, 2026년 9월 28일 기준 수능 D-52입니다. 오늘은 밀린 계획표부터 고치기보다, 한 영역의 수능 기출문제 한 세트를 제한 시간 안에 풀어보세요.
연휴 뒤 첫 기출은 현재 실력을 판정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어느 문항에서 멈췄는지, 맞혔지만 찜찜했던 문제는 무엇인지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그 기록이 남은 기간의 복습 순서를 만들어 줍니다.
수능 기출문제, 어디서 확인해야 할까요?
문제지와 정답처럼 바뀌면 안 되는 정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홈페이지의 수능 기출문제에서는 학년도와 영역별 수능·모의평가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에 따르면 시험일은 2026년 11월 19일입니다. 전 영역·과목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며, 안정적인 출제 난이도를 유지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확인하려는 내용 | 먼저 볼 곳 | 활용 방법 |
|---|---|---|
문제지와 정답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홈페이지 | 오늘 풀 학년도와 영역을 고른다 |
시험일과 출제 계획 | 교육부 시행기본계획 | 남은 기간의 공부 단위를 정한다 |
해설과 개념 보완 | EBSi | 막힌 문항의 풀이 근거를 확인한다 |
시간 배분 후기 | 블로그·커뮤니티 | 내 풀이를 끝낸 뒤 방식만 참고한다 |
커뮤니티 후기는 어떤 문항에서 시간이 부족했는지 살펴보는 데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시험 일정, 문제지, 정답은 후기보다 교육부와 평가원 자료로 확인하세요.
연휴 뒤 첫 세트에서 남길 세 가지 표시
처음부터 여러 회차를 풀 필요는 없습니다. 한 영역, 한 세트만 골라 평소 시험처럼 시간을 재고 끝까지 풀어보세요. 풀이 중 정답이나 해설을 확인하지 않아야 어디에서 흐름이 끊기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문제지에 아래 세 가지를 표시해 두면 됩니다.
확신 없이 고른 문항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 문항
시간 안에 마무리하지 못한 문항
맞힌 문제도 표시 대상입니다. 찍어서 맞혔거나 풀이가 길어졌다면 다음 복습에서 다시 봐야 할 문제입니다. 수능 기출문제는 정답 개수만큼이나 풀이가 흔들린 순간을 확인하는 자료가 됩니다.
채점한 뒤, 오답 이유를 짧게 적기
채점 직후 해설을 처음부터 오래 읽기보다 문항마다 틀린 이유를 한 줄로 남겨보세요. 다음에 다시 풀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가 분명해집니다.
풀이 상태 | 적어둘 질문 | 다음 행동 |
|---|---|---|
개념이 헷갈림 | 어떤 개념이나 조건을 놓쳤나? | 해설과 관련 개념을 확인한 뒤 재풀이한다 |
시간이 부족함 | 어느 문항에서 시간이 길어졌나? | 다음 세트에서 해당 유형의 시간 기준을 정한다 |
실수 | 계산, 조건, 선지를 어떻게 잘못 읽었나? | 실수 지점을 표시하고 다시 푼다 |
찍어서 맞음 | 무엇이 불확실했나? | 해설을 확인한 뒤 풀이 과정을 직접 다시 쓴다 |
해설에서는 정답의 근거뿐 아니라 오답 선지가 왜 아닌지도 확인해 보세요. 읽고 이해한 것과 혼자 다시 푸는 것은 다를 수 있습니다.
3일 동안 한 세트를 복습하는 방법
오늘 한 세트를 풀었다면 새 문제를 급하게 늘리기보다, 그 세트를 3일에 걸쳐 다시 활용해 보세요.
시점 | 할 일 | 남길 기록 |
|---|---|---|
1일차 | 한 영역 기출 한 세트를 제한 시간 안에 푼다 | 찍은 문제, 지연된 문제, 미완료 문제 |
2일차 | 채점하고 해설로 풀이 근거를 확인한다 | 개념·시간·실수 중 틀린 이유 |
3일차 | 오답과 표시 문항을 다시 푼다 | 다시 막힌 문항의 복습 목록 |
3일차에도 막히는 문항은 바로 답을 외우기보다, 어떤 조건을 놓쳤는지 다시 적어두세요. 이렇게 남긴 기록이 다음 회차에서 시간 배분과 복습 범위를 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능 기출문제는 어디서 확인하면 되나요?
문제지와 정답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홈페이지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EBSi는 해설과 학습 보완 자료를 찾을 때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능 기출문제는 언제 다시 풀면 좋을까요?
채점한 뒤 틀린 이유와 풀이 근거를 확인하고, 2~3일 안에 오답과 표시 문항을 다시 풀어보세요. 재풀이에서도 막히는 문제는 다음 복습 목록에 남기면 됩니다.
기출 한 세트를 푼 뒤 가장 먼저 할 일은 무엇인가요?
점수만 보지 말고 찍은 문제, 오래 걸린 문제, 틀린 이유를 표시하세요. 이 기록이 다음 회차의 시간 배분과 복습 범위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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